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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는 비록 선발승을 따내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6.27에서 6.10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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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19일 후반기 첫 등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3이닝 동안 3안타와 5볼넷 4실점하며 또다시 극심한 제구 난조를 드러냈다. 토론토 스태프의 걱정이 또 커졌다. 선발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할 수 있다는 현지 매체들의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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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는 "오늘 우리가 이긴다는 확신을 주고 싶었다. 팀이 이기는데 보탬이 돼 원정경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며 "아주 만족스럽다. 모든 게 잘 풀리는 경기는 없지만, 내 입장에서는 계속해서 기술을 연마하고 선발등판 때마다 뭔가를 조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공격적으로 던지고 싶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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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에서 85구를 던진 류현진은 27일 이후 등판이 가능하다. 토론토는 다저스와의 원정 3연전 선발을 호세 베리오스, 크리스 배싯, 기쿠치 유세이 순으로 정했다. 28일은 휴식일이다. 이어 29~31일 LA 에인절스와의 홈 3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그에 앞서 류현진은 존 슈나이더 감독이 보는 앞에서 불펜피칭을 한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이날 '류현진이 내일 또는 모레 불펜피칭을 실시한다. 류현진은 27일 부상자 명단서 복귀할 수 있지만, 토론토는 다음 일전인 에인절스와의 3연전을 위해 그를 아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류현진은 슈나이더 감독과 피츠 워커 투수코치 앞에서 불펜피칭을 무난하게 소화할 경우 17연전의 첫 경기인 29일에 전격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타니가 선발등판하기로 한 그 경기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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