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백예빈이 악플러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예빈은 2015년 다이아 멤버로 데뷔, 청순한 외모와 명랑한 성격으로 사랑받았다. 2018년에는 '더 유닛'에 참여해 유니티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다이아가 해체하면서 2022년 11월 냠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첫 싱글 '비행구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다음은 냠냠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냠냠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당사 아티스트 백예빈을 향한 지속적인 인신공격성 비방과 악성 댓글, 성희롱, 스토킹 등 허위 사실에 기반한 무차별적인 악플 및 게시물이 게재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기에 모니터링과 제보 등을 통해 증거 및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당사는 최근 커뮤니티, SNS 등에서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 제1항 제1호에 위반하는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한 게시물에 대해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캡처 및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아티스트 권리침해 관련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이며,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 법적 대응 계정으로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 및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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