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동욱이 '결혼관'에 대해 고백했다.
25일 'TEO 테오' 채널의 '살롱드립'에는 '그런 날 있잖아 이동욱이 보고 싶은.. 그런 날'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동욱이 출연했다.
이동욱은 자신이 아침형 인간이라면서 9시 반 10시에 일어나 침구정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사실 쉽다. 베개 정리하고 이불 팡 털어서 놓고, 다시 자러 들어갈 때 되게 편하다"라며 "그리고 화장실을 간다"라며 광고하고 있는 제품을 은근히 홍보했다. 평소 깔끔한 성격이라는 이동욱은 "어쩔 수가 없다. 제가 아니면 누가 해주냐"라 했다.
이동욱은 '청소 노하우'에 "부지런한 몸"이라 했다. 이어 "이건 저만의 노하우가 있다. 운동복이나 수건 같은 젖은 빨래에는 식초를 넣는다. 그냥 건조한 마른 빨래는 베이킹소다를 넣는다. 저는 섬유유연제를 안쓴다"라며 살림팁도 전했다. 이동욱은 날을 잡고 하루종일 빨래만 한다고.
이동욱은 "만약에 결혼을 해도 저는 제가 집안일을 할 거다. 왜냐면 제가 해온 방식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다르게 하면 불편할 것 같다. '너 하지마. 내가 할게'라 할 것 같다"라 전했다.
그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원래 집안일은 남자가 많이 하는 게 맞다. 집안일이 힘이 많이 필요하다. 힘 있는 사람이 더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라 밝혔다.
장도연은 "멋있다"면서 "만약에 결혼했는데 집안일을 다 해주다 '밥 좀 먹여줘' 하면?"이라면서 또 상황극을 했다. 이동욱은 어느새 해탈한 듯 웃음만 지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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