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8년 만에 득남'한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양양 세컨 하우스 100억설은 터무니없고, 연예인 프리미엄 더해 25억원 대라고 전문가가 진단했다.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는 스타'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은 "김무열, 윤승아 부부의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4층 규모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SNS나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부부의 일상을 저도 본다. 예쁜 부부라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말했다. 오상진은 "정말 축복된 소식을 전해주셨다. 8년 만에 두 분이 득남 소식을 전해 요즘 정신없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두 분이 양양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감성 부부답다는 생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일터인 서울과 거리가 있다 보니 불편하기도 할 텐데 왜 양양을 선택했는지 궁금했다"라고 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두 분이 궁합이 좋다고 생각을 한 게 취미가 비슷해. 강도 높은 운동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서핑을 좋아한다. 그래서 양양에 자리를 잡게 된 이유가 사실 서핑 때문인데. 두 사람이 또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서 개를 위해서라도 양양에 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가 직접 설계 건축 인테리어에 참여한 이 집은 무려 1년 4개월에 걸쳐 지어졌다고. 대지 면적 약 133제곱미터 위에 올린 4층 규모의 건물인데 1층에는 주차장, 농구장, 야외 샤워실, 야외 정원, 로비, 미니 주방이 있는 가게 겸 대관 장소. 2~3층은 게스트하우스 겸 거주 공간. 4층은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는 "이 집은 양양 죽도 해면에서 도보로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핫한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라면서도 '100억설'에 대해선 일축했다. "어느 방송 보니까 100억 원대로 추정하기도 하던데 그건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매입가와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해 10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 그런데 1년 4개월 동안 직접 설계를 했던 연예인 프리미엄에다 숙박시설이니까, 숙박시설은 영업이 잘 되면 영업 권리금이 붙는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한 25억 원 이상으로. 굉장히 큰돈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근데 핫한 비치가 상업지역인데 거기가 150억 원에 거래된 곳이었었다. 그만큼 현재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후 매도가가 더 올라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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