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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좌완 선발 류현진이 이번 주말 LA 에인절스와의 홈 3연전 기간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존 슈나이더 감독이 밝혔다'며 '슈나이더 감독에 따르면 토미존 서저리에서 복귀하는 류현진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한 차례 소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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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결정이다. 류현진은 4차례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서 18이닝을 투구해 13안타, 1볼넷을 내주고 삼진 16개를 잡아내며 4실점했다. 2승, 평균자책점 2.00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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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넷은 '한달로 예정된 류현진의 마이너리그 재활 기간은 8월 4일 종료된다. 류현진이 완벽하게 건강을 회복해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는 시점'이라며 '블루제이스는 금요일 오프데이를 거쳐 에인절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동안 17경기를 갖는 강행군을 이어간다. 이 기간 류현진이 로테이션에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게다가 불안감을 보이던 기쿠치 유세이와 알렉 마노아가 최근 등판서 안정적인 피칭을 한 것도 류현진의 복귀 연기에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토론토는 에인절스와의 3연전 로테이션을 케빈 가우스먼, 알렉 마노아, 호세 베리오스 순으로 가동한다. 17연전 동안 6인 로테이션을 쓰기로 했기 때문에 류현진이 합류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날짜는 가우스먼의 차례가 돌아오는 8월 3일이다.
볼티모어는 25일 현재 62승38패로 AL 동부지구 뿐만 아니라 AL 1위의 팀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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