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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단주마의 '하이재킹'에 성공했고, 에버턴은 땅을 쳤다. 하지만 단주마는 전임 사령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원한 영입이 아니었다. 구단이 수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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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마는 토트넘에서 12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렸다. EPL 출전 시간은 162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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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영국의 '더 부트 룸'은 25일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단주마는 해리 케인, 히샬리송, 손흥민이 포진한 토트넘 이적을 후회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하나다. 뛸 자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단주마는 케인은 물론 손훙민,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에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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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네덜란드 출신의 단주마는 토트넘에 악감정은 없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후회는 하지만 토트넘에서 보낸 기간도 긍정적이었다고 자평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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