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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나성범과 김태군이 NC와의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친정팀 선수단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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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창원NC파크에서 KIA와 NC의 주중 3연전 첫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를 위해 엔팍을 찾은 KIA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NC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두 명의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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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KIA로 팀을 옮긴 김태군과 부상 후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나성범이었다.
두 선수 모두 2013년을 시작으로 2021시즌까지 NC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고 2021시즌을 앞두고 각각 트레이드와 FA로 삼성과 KIA로 팀을 옮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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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KIA에서 다시 함께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된 89년생 동갑내기 두 선수였다.
강인권 감독은 공룡 잡는 호랑이가 되어 창원에 돌아온 두 선수를 반가운 악수와 미소로 반겼고 흐뭇한 미소로 응원을 전했다.
창원에서 친정팀 NC와 첫 경기를 펼치게 된 두 호랑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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