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올림픽 여신' 아나운서 박선영이 출연해 화제다.
오는 26일 방송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1등 신붓감' 아나운서 박선영이 뜻밖의 연애 스타일과 이성들에게 인기 폭발했던 일화를 고백한다.
이날 '1등 신붓감'으로 불리는 박선영은 아나운서 시절 이성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으며 인기가 폭발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왜 (대시했던) 그들과 밥 한번 먹지 않았나'라고 이제야 후회되더라. 그때는 일하고 집, 일하고 집만 반복했었다"라며 아쉬운 마음과 함께 반전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놔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제가 관심 있는 사람이 '쟤가 날 싫어하나?'라고 생각한다는 오해 받은 적이 있다. 좋아하면 떨려서 말도 못 걸고 못 쳐다보는 스타일이다"라며 뜻밖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는데, 이에 '옥문아' 공식 모태솔로(?) 송은이를 잇는 '연애 바보'라는 잔소리를 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올림픽 여신' 박선영은 14년 만에 SBS를 퇴사하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직장생활을 10년 넘게 하면서 단 한 번도 회사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자신에게 도전해야 할 기회를 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 내게 됐다"라고 퇴사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그녀는 퇴사 당시 불거졌던 결혼설(?) 때문에 기자들로부터 전화가 쇄도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던 사실을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선영은 과거 입사 5개월 만에 8시 뉴스 앵커로 발탁된 놀라운 인재로 밝혀져 관심을 끌었는데, "원래 뉴스를 하시던 선배가 하차하게 되면서 결원이 생겨 오디션이 열렸는데, 그 오디션을 보고 발탁됐다. 인턴이 끝나기도 전에 합격해 감사한 마음이었다"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해 흥미를 자아냈다는 후문.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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