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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주는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늘씬한 몸매로, 김지수는 176cm의 큰 키와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등장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국내 최초 미인대회 출신 모녀'인 이들이 워킹을 선보이자 패널 이성미가 귀여운 걸음걸이로 모녀 사이에 자리를 잡고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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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정주는 대저택처럼 보이는 마당이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녀가 한 침대에서 일어나자, 권정주는 "원래 팔베개를 하고 재운다. 어렸을 때부터 유학 생활로 떨어져 지내 아직도 아기 같다"고 말해 애틋한 모녀 관계를 보여줬다. 또한 우아한 드레스 잠옷 차림으로 드립커피를 내리기 시작하며 본인을 '권바리'라고 지칭했는데, "2017년 유럽에서 취득한 15개의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며 노후 준비를 위해 유럽 국제 자격증까지 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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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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