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축구 선영' '아나 선영'으로 부르기로 한 두 사람, 특히 축구선영에 이찬원은 김종국과 묶어 "연예계 대표 체육인 두 분이다"라 했다.
Advertisement
최근 안타깝게 부상으로 하차한 박선영, 그는 "가자미 근육이 찢어졌다. 종아리 뒤쪽이다. 뒤에서 차서 다쳤다. 쉬어야 하는데 시즌이 진행돼 쉬지 못했다. 원래는 6개월 휴식을 해야 했다. 선수들의 경우 시즌 아웃인데 전 꼭 뛰고 싶어서 붕대를 감고 뛰었다. 종아리에서 발목이 나빠지고 무릎이 안좋아졌다. 한쪽이 아프니 멀쩡한 곳도 아프고 골반까지 부하가 왔다. 100세 시대인데 좋아하는 축구 때문에 50년을 고생할까봐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라 설명했다.
Advertisement
입사 5개월 만에 메인 앵커가 된 아나 선영은 "당시 주말 뉴스를 진행하시던 선배가 개인 사정으로 뉴스를 하차하셔서 다음 앵커를 위한 오디션이 생겼다. 거기서 발탁됐다"라며 "제가 인턴 과정 중이었는데 앵커가 됐다"라 했다.
Advertisement
아나 선영은 "밴쿠버는 어떠냐"는 말에 "사진 속으로 보니까 좋더라. SBS가 목동에 있는데 그당시 동료들이 절 보면 깜짝 놀랐다. 밴쿠버 소식은 한국에서 전했었다"라며 웃었다.
축구 선영은 최초로 여자 축구 국가대표가 될 뻔 했다고. 그는 "대학교 1학년 때 공문이 내려왔다. 여자 축구 국가대표 테스트가 있다고. 저는 모델이 하고 싶어서 굶어서 살을 빼는 극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공문이 일찍 내려왔으면"이라며 아쉬워 했다.
'최근에 축구화 맞추러 갔다가 간첩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박선영은 "관절에 무리가 오는 거 같아서 축구화 깔창을 맞추러 갔다. 발바닥 테스트를 하는데 사장님이 너무 놀라시더라. '평발이 아니고 이정도면 공수부대? 간첩으로 북에 가는 정예요원의 밸런스를 가졌다. 그래서 축구를 잘하나보다'라 하시더라"라 했다.
입사 5개월부터 8시 뉴스만 8년을 진행했다는 아나 선영은 '돌발 상황'에 대해 "입사한지 얼마 안됐을 때 교양 프로그램에서 '아기용품이 이렇게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라는 정보를 전달했다. 근데 의욕이 앞서서 '성인용품보다 비싸군요'라 한 거다"라며 아찔했던 실수를 고백했다.
송은이는 "이런 저런 소문이 많았다. '간판 아나운서가 퇴사할 때는 이유가 있다'라는 게 있지 않냐. '재벌가와 결혼이나 정치다'라는 의견이 많았다"라 했다. 이에 아나 선영은 "당시 기자들에게 전화가 많이 왔다"라며 '굳이 대응하지 않았던 이유'에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다 아실거라 믿었다"라 털어놓았다.
'애마 부인'에 대한 퀴즈. 게스트 맞춤형 퀴즈의 주인공 축구 선영은 '여자 신동엽'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축구 선영은 "저는 49금이다"라며 "심리게임을 해보자"라며 질문을 건넸다.
직장 생활 당시 인기가 많았던 아나 선영은 "제가 진짜 후회되는게 '왜 그들과 밥 한 번 먹지 않았나'다. 제가 한 회사에 뉴스 앵커를 하는데 '어떤 남자 만났다더라' 하는 얘기가 싫었다. 그래서 회사 집만 왕복했다. 지금와선 후회된다"라 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이어 "대시했던 남자 중에 아까운 사람도 있었다. 결국은 만나게 되더라. 우연히라도 스쳐보게 된 적은 있다. 잘 살고 계시더라"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shy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4.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