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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의 둘째 아들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이다. "태어나자마자 '왜 턱이 작지?'라고 느꼈다. 다른 아기들과 뭔가 다른데, 알고보니 그 증상이었다"는 김미려는 "입천장이 뚫려 있었는데, 우유를 잘 못 먹여서 폐렴으로 호흡 위기가 와서 '오늘을 못 넘길 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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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미려는 "둘째가 아프다 보니, 산후 조리도 할 수가 없더라"면서 "(아이가 아프다는) 생각을 안하고 싶어서 조리 안하고 바로 일을 시작했다. 그때 남편이 일에 대한 열정을 접었다. 남편이 살림해주고 육아해주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미려는 "그때 이후로 가족의 끈끈함이 더 생겼다"고 이야기해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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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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