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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첫 해 퓨처스(2군)리그 15경기 64⅔이닝을 던져 4승4패, 평균자책점 7.38에 그친 김태현은 경찰 야구단에서 군복무를 택했다. 입대 첫해 마무리 투수로 변신해 퓨처스리그에서 13세이브를 올리며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고, 이후에도 좋은 활약으로 전역 후 NC 마운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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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은 "팀이 0-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라갔는데, 역전을 위해 실점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다행히 잘 막아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그는 "정말 하고 싶었던 데뷔 첫승이었다. 승리가 너무 늦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다"며 "오랜 시간 저의 승리를 응원해시고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승리를 발판으로 더 많은 승리를 하고, 더 열심히 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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