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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태규는 "연애와 결혼을 아예 안 하고 싶었다"면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당시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봉태규. 그는 "전 소속사와 송사에 휘말리고, 아버지가 산에서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때 충격을 받았던 게 제가 재밌는 캐릭터를 많이 하지 않았냐"라면서 "모든 댓글이 내 캐릭터에 비유해서 아버지의 죽음을 희화화하더라. 그때 배우가 된 것을 처음으로 후회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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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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