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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도 김현준에게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김현준은 지난 4월 발표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이후 최종 엔트리에는 발탁되지 못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최종 엔트리 외야수로 이정후(키움) 최지훈(SSG) 최원준(KIA) 3명만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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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은 배정대(KT) 김민석(롯데) 윤동희(롯데) 등과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탄탄한 외야 수비 뿐만 아니라 대체 선수 발탁 당시의 타격감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 보이지 않는 경쟁은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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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 시즌 초반에는 부상에서 돌아와서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수비에 있어서도 여유가 보인다. 이제는 벤치에서 안정감 있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레벨까지 올라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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