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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투표 1위는 세징야였다. 그는 총 5만6133표를 받아 전체 후보 44명 중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세징야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인터뷰실에서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올스타에 다시 뽑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감사하다. 팬 투표로 선정돼 굉장히 감사하다. 솔직히 왜 1위로 뽑았는지는 모르겠다. 최근에 한 올스타전에서 내가 활약한 것, 다시 한 번 활약할 수 있다는 기대심 덕에 뽑혔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팬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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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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