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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5남매 아빠로 고정 출연을 시작한 정성호는 "오늘 여기 와보니 '슈돌' 선배님들이 다 나와 계신다"며 사유리와 박주호에 대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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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MC 이국주가 "시청률 떨어지면 여섯째 가능하실것 같은데"라고 묻자 정성호는 "그럼 다시 시청률 올라가죠"라고 웃었다. 이에 유세윤은 "홀쭉해서 사라지겠어요"라고 그의 건강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내가 예전에 보던 정성호 오빠가 아니다"라며 육아로 계속 말라가는 선배의 모습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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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리고 텀이 있었지 않나. 막내가 9살 될때까지 아무일 없었으니까. 그도 그럴것이 장모님이 항상 새벽 4시만 되면 집을 돌아다니신다. 요즘도 그러신다"고 말했다. MC들은 "혹시라도 벌어질 일에 대해서 순찰을 다니신거냐"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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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성호는 5남매 육아에 대해 "어디를 가더라도 차를 안 가져갈 수가 없다. 택시나 기차를 타려면 100만 원이 넘는다. 비행기는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성호는 "아이들이 원하는 것만 배우고 있다. 그런데 한 명이 뭘 배우면 다 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성호는 "집에 냉장고가 7대 있다. 정확히 냉장고 2대에 냉동고가 5대다. 남은 음식과 먹을 음식을 얼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수건을 인당 2장씩만 써도 기본적으로 20장 정도 든다. 여기에 아기가 뭐 흘리고 그러면 수건을 30장은 쓴다"라고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정성호가 '아내가 돈 잘 벌어요'라고 나에게 말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정성호는 "아내 SNS 수입이 가계에 큰 힘이 됐다. 강점인 물건은 유산균이다. 유산균 공부를 굉장히 많이 했다"고 외벌이에서 벗어난 근황을 전했다.
또한 "아내와 평생 싸우지 않는 방법을 터득했다"며 "결혼 14년차인데 모든 싸움은 대화에서 시작되더라. 아내가 하는 말을 똑같이 따라하고 '그랬어? 어?' 화만 내주면 된다. 아내가 저에게 하는 이야기는 하소연이 90% 이상이다. 편만 들어주면 된다"고 애처가의 면모를 보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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