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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특집 16기의 영수, 영철, 영호, 광수, 상철,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등의 첫 만남이 그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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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인 옥순은 여리여리한 자태와 청순 미모로 시선을 모았으며, 전 남편과 세 번째 만남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딸을 출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현숙은 이제는 무덤까지 갈 사랑을 찾는다고 출연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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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자 이상형'은 인간성을 보기에 할아버지가 좋아해도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영숙은 "저는 할아버지가 좋아해줘도 진지하게 생각해본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었다. 난 이제 귀신도 안무섭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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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다른 외모로 눈길을 끈 출연자 중 영수는 아이 셋의 아빠로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모두가 모인 후, 먼저 여성 출연자들이 솔로남들의 첫인상을 보고 투표를 했다.
이날 투표는 홀로 걸어가는 솔로남의 뒤를 따라가며 호감을 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영숙, 순자가 영수를 선택했다.
영철은 남은 세 출연자의 몰표를 받았다. 앞선 인터뷰때 영수에 대한 호감을 표했던 옥순은 "몸이 좋은 두 분 사이에서 고민하다 영수님이 지나갔을 때 여자분들이 많길래 '그냥 나는 다음에' 했는데 영철님도 갑자기 두 분이 가시는 거예요"라며 영철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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