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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는 올해 6월 수원FC 소속을 끝으로 축구선수를 은퇴했다. 은퇴 후 아내와 더 돈독해졌다는 그는 "아내가 시합 전 제 컨디션을 생각한다고 혼자 해왔었는데 지금은 제가 같이 한다"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아이들도 '너가 오늘 첫째랑 데이트 나갔다 와. 내가 보고 있을게'라과 해서 아이들과 1 대 1 데이트 하는 시간도 갖고 장모님 저희 부모님 있으면 데이트도 많이 하고 심적으로 안정돼 좋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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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주호는 "완치는 없다.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 하면 되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성호도 "저희도 비슷한 상황이다. 저희 아내도 경계성 유암종으로 수술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더 아내에게 더 잘하는 게 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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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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