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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캡틴 헨더슨은 리버풀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했다. 하지만 일찍부터 사우디 알 이티파크 이적설에 휘말렸다. 리버풀과 알 이티파크가 1200만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했고, 헨더슨도 개인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 이티파크는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으로 부임한 팀. 제라드 감독이 현역 시절 함께 호흡을 맞췄던 헨더슨에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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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은 '지난 12년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다. 작별을 고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나는 항상 레드일 것이다. 내가 죽을 때까지'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어 '모두 감사하다. 당신은 절대 혼자 걷지 않을 것'이라고 마무리했다. 'You never walk alone' 리버풀을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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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은 알 이티파크에 입단하며 주급으로 최대 70만파운드(약 11억5000만원)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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