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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타자 부재 속에도 선전한 키움, 후반기 첫 원정이었던 지난 주말 부산 롯데전 첫 경기를 내준 뒤 내리 두 경기를 따내며 후반기 시작을 위닝 시리즈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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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데뷔전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뽐낸 도슨의 성격은 유쾌함 그 자체였다.
1루 베이스에서 주자를 기다리고 있던 권도영 코치도 유쾌한 성격의 외국인 타자 도슨의 엉뚱한 행동에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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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과하면 상대팀에게 밉상으로 찍힐 수도 있는 행동이지만 유쾌한 성격에서 나오는 도슨의 행동은 그라운드 분위기를 더 밝게 만들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유쾌한 성격으로 팀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고 있는 외국인 타자 도슨. 경기 후반 더그아웃 뒤에 있던 사이클을 타며 음료수를 마시는 순간 뒤돌아본 취재진과 눈이 마주친 도슨은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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