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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28일(한국시각) 호주 캠벨타운 스포츠스타디움에서 모로코전 대비 전술 훈련을 마친 직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더 물러설 곳이 없다. 지면 집에 가야 한다. 선수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결연함을 표했다. "월드컵에선 정말 쉬운 팀이 한팀도 없다. 첫경기의 아쉬움이 크지만 빨리 잊고 모로코전 준비해서 꼭 승점 3점을 따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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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행의 실낱 희망속에 골득실, 다득점 이야기도 나오지만 지소연은 오직 모로코전 1골, 1승에만 집중할 뜻을 분명히 했다. "골득실 이야기도 하는데 승리가 먼저다. 한 골 넣으면, 두 골도, 세 골도 더 넣을 수 있다. 골득실, 경우의 수같은 걸 생각하면 급해질 수 있다. 일단 한 골 넣고, 승리를 가져갈 수 있는 경기를 하는 것이 목표다."
캠벨타운(호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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