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AG 대표팀 내야수 LG 트윈스 문보경이 이틀 연속 홈런으로 알칸타라 공략의 선봉에 섰다.
문보경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시즌 8차전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0으로 앞선 2회초 첫 타석부터 심상치 않았다. 선두타자로 나와 알칸타라의 2구째 151㎞ 빠른 공을 중견수 앞 깨끗한 안타로 찬스를 열었다. 2-1 추격 당한 3회 2사 1,2루 두번째 타석에서는 알칸타라의 2B1S에서 4구째 137㎞ 몸쪽 낮게 떨어지는 스플리터를 부드럽게 들어올려 완벽한 팔로스로우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5-1로 성큼 달아나는 스리런 홈런.
타구속도 164m, 발사각 27도, 비거리 115m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전날인 27일 수원 KT전에 이은 이틀 연속 홈런포. 문보경은 4-1 역전에 성공한 3회초 쿠에바스를 상대로 시즌 3호 투런홈런을 날린 바 있다.
1회초 2사 2루에서 터진 오스틴 딘의 선제 투런포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LG는 문보경의 스리런 홈런으로 알칸타라를 공략하며 승기를 잡았다. 4회 홍창기의 적시타로 6-1로 달아가며 켈리-알칸타라 외인 에이스 맞대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바닥을 찍고 오름세로 돌아선 타선에 대해 반가움을 표했다.
"어제는 처음으로 방망이가 터져주면서 부담을 덜었다. 경기감각이 떨어지면서 선발 싸움에서 지고, 타격 싸움에서 지니 이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 둘 중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타격이 살아나 줘서 재밌게 야구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는 환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장타는 안나오는 게 아쉽지만…"이라며 마지막 바람을 전했다.
마치 이 말을 듣기라도 한듯 LG 타선은 리그 최고 외인 알칸타라를 상대로 결정적인 홈런 두방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