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여권사진을 쿨하게 공개했다.
27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여름방학] 친언니랑 함께한 봉선이의 6월 겨울 호주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봉선은 언니를 보러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났다. 신봉선은 "너무 떨린다. 호주 브리즈번 공항은 처음이다"라며 11일 동안의 여행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이 사진은 17년도에 재발급 받은 여권이거든? 약간 좀 범죄자 같지"라며 여권사진도 쿨하게 공개했다. 여행을 가는 이유에 대해 신봉선은 "언니네 집에 처음 간다. 일주일 이상 시간이 될 때 언니한테 꼭 갈 것이라 했는데 드디어 가는 길"이라며 "내가 계획형 인간이 아니잖아. 내 스스로가 비행기 편을 끊고 출발한 것 자체가 내 계획의 끝이다. 무조건 즉흥"이라며 여행 스타일을 밝혔다.
하지만 홀로 여행에 계속 긴장한 신봉선은 "내가 비행기를 마일리지로 끊었다. 비즈니스로 끊을 수 있는 포인트가 됐는데 이코노미로 끊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되게 일찍 일어나서 수영장도 다녀오고 엉덩이 붙이지 않고 서있었다. 그리고 지금부터 커피는 절대 마시지 않겠어. 왜냐면 푹 자야 되거든"이라며 철저한 계획을 밝혔다.
10시간을 날아가 언니를 만난 신봉선. 신봉선은 "동생이 신봉선인 걸 숨기지만 별명이 신봉선"이라며 언니와 함께 본격 호주여행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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