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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키움 히어로즈가 3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LG와 키움은 29일 최원태와 이주형 김동규 신인 1라운드 지명권 등을 서로 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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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면서도 올시즌 최종목표를 위한 선발투수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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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LG에 입단한 김동규는 1m95, 100㎏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신인 우완투수다. 큰 키에도 유연성이 좋고, 하드웨어를 활용해 위력적인 공을 던진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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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교한 타격이 장점인 이주형은 득점 지원에, 선발 자원인 김동규는 불펜에서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 고 단장은 "지난 8년 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최원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새로운 팀에서도 좋은 활약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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