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시리즈 2차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Advertisement
그렇게 복귀한지 한달. 홈런 6개를 쏘아올리긴 했지만, 썩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진 못했다. 특히 7월 들어 타율 2할5푼9리(58타수 15안타)에 그치며 사령탑의 우려를 샀다. 전날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경기전 만난 김 감독은 "7월 들어 컨디션이 많이 내려갔다. 회복에 조금 애를 먹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Advertisement
마치 예언 같은 한마디였다. 나성범은 KIA가 3-0으로 앞선 5회말, 롯데 4번째 투수 심재민의 3구째 몸쪽 낮은 141㎞ 직구를 그대로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7월 9일 수원 KT전 이후 무려 19일만에 그려낸 아치다.
이날 나성범은 4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 감독을 흐뭇하게 웃게 한 150억 거포의 하루였다.
경기 후 만난 나성범은 "그동안 솔직히 컨디션이 나쁘진 않았다.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멋쩍게 웃었다.
이어 "홈런 나올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각팀 좌투수는 항상 만나니까 준비를 잘해놨다. 어제는 실패했의까 오늘은 만나면 꼭 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좋은 타구가 나와서 기분좋다"고 설명했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