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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권수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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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집도의는 안권수의 재활에 3개월 가량이 걸릴 거라고 예상했다. 롯데 구단은 일본 이이지마 접골원에 안권수를 보내는 등 복귀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했다. 안권수는 지난 26일 동아대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첫 실전을 치렀고, 28~29일 KIA 2군과의 퓨처스 경기에서 5안타를 기록한 뒤 1군에 올라왔다.
안권수의 답변도 같았다. 경기전 만난 안권수는 "홈송구는 좀 어렵고, 커트맨까지는 정확하게 던질 수 있습니다. 커트맨에게 던지는 과정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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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마음이 솔직히 급했어요. 미안하지만, 일본에 있으면서도 가족들을 만나기보단 야구에 집중했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남은 59경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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