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킹더랜드' 속 구원은 호텔을 발칵 뒤집어 놓은 기사를 확인하자마자 천사랑(임윤아)의 안위부터 걱정했다. 본인은 어떻게 돼도 상관없으니 상대만 밝혀지지 않게 하라고 당부했지만 이내 그녀의 정체가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말았다.
Advertisement
이러한 노력으로 위태롭게 유지되던 평화는 출장에서 돌아온 구원이 천사랑의 좌천 소식을 알게 되면서 산산조각났다. 기계처럼 대답하는 직원의 가짜 미소에 어렸을 적 트라우마가 떠올랐지만 구원은 더 이상 회피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는 약속과 달리 아무것도 하지 못한 무력감에 구원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Advertisement
이에 이준호는 설렘과 카리스마, 그리고 애틋함까지 상황에 따라 오르내리는 구원 캐릭터의 감정의 진폭을 다채롭게 풀어내 인물에게 집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채자마자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순간은 붉어진 눈가, 갈피를 잃은 눈동자로 표현하며 긴장의 끈을 조였다. '킹더랜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준호는 탄탄한 연기로 마지막까지 구원에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Advertisement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