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히 벤자민의 각성이 최근 KT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벤자민은 30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팀의 5대2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1승째(3패)를 기록해 다승 공동 2위가 됐다.
Advertisement
올시즌에 대한 기대는 더 커졌다. 전지훈련과 시범경기를 통해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확실한 1선발로 낙점 받았던 벤자민은 개막전서 우승 후보 LG 트윈스를 상대로 6이닝 2안타 1실점(비자책)의 매끄러운 피칭으로 첫 승을 챙겼다.
Advertisement
충격 요법 덕분일까. 벤자민은 이후 조금씩 좋아졌다. 그리고 7월엔 확실히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7월 4경기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1위 LG 트윈스와 두차례 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됐고, 특히 25일 수원 LG전에선 8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4경기에서 27이닝 동안 6실점(5자책)으로 평균자책점이 1.67에 불과했다. 7월 MVP에도 도전할 수 있는 성적표다. 한화 이글스에만 승리를 챙기면 전구단 상대 승리 투수도 될 수 있다.
Advertisement
KT는 이날 NC전 승리로 인해 44승2무43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 4위 NC와의 승차도 없앴다. 3위 두산 베어스와는 1게임차. 조금만 더 올라가면 3위가 돼 선두권도 노려볼 수 있는 위치에 설 수 있다. 벤자민의 8월에도 눈길이 가는 이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자궁경부암' 초아, 쌍둥이 임신 33주에 "출혈로 입원...손 벌벌, 눈물 줄줄"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2.'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3.[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4.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