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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절친한 선배 조인성과 일주일 간격으로 작품 개봉을 하게 돼 여름 극장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앞서 조인성 영화 '밀수' 인터뷰에서 "'더 문'도 잘 돼야 하고, '밀수'도 잘 됐으면 좋겠다. 저는 경수를 사랑한다. 그 친구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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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인성을 비롯한 친한 선배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도경수는 "사실 형들에게 배운 점이 많다. 형들 성격 자체가 되게 단순하다. 그 형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저도 조금 휘둘리고 감정적으로 힘들 때가 많았는데, 형들이 '그렇게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면서 조언을 많이 해줬다. 이로 인해 지금의 제가 조금씩 계속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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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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