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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아약스에서 6시즌을 보낸 후 지난 시즌 인터 밀란으로 둥지를 옮겨 한 시즌 활약했다. 텐 하흐 감독은 수비라인을 이끄는 오나나의 능력이 데헤아보다 더 뛰어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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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됐다. 팀이 1-2로 뒤지던 상황이었다. 그는 투입된 지 2분 만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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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주장직을 잃었다. 텐 하흐 감독은 새 캡틴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임명했다. 매과이어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려 설자리가 넓지 않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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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경기 후 격분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MUTV'를 통해 "난 매과이어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알기에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팀 주장단의 일원"이라며 "매과이어는 훌륭하고, 난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그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난 공을 가지고 있을 때 모두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오나나의 열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SNS도 불이 났다. 팬들은 '오나나는 전 세계 가장 큰 클럽에서 최고의 골키퍼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너무 완벽하다', '오나나는 슈마이켈과 비슷할 것 같다. 수비수들에게 모든 것을 줄 것이다', '오나나에 대한 애정이 계속 커지고 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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