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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프리시즌 친선전에 출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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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는 후방 빌드업 도중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와 공을 주고 받았다. 그 사이 도르트문트가 포위망을 순식간에 좁혀 들어왔다. 맥과이어는 좁은 공간에서 다시 맥토미니에게 공을 넘기려다가 인터셉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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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위기를 넘긴 직후 맥과이어에게 저돌적으로 달려가 소리쳤다. 맥과이어는 고개를 숙이며 오나나를 외면했지만 이 장면을 모두가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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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기는 난타전 끝에 맨유가 2대3으로 패배했다.
오나나는 데헤아와 달리 발기술이 좋다는 평가다.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이 선호하는 골키퍼부터 시작하는 후방 빌드업 전술에 맞는 선수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오나나는 맨유의 축구 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라며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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