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조병규의 학폭 가해를 주장하는 A씨가 소속사 측에 마지막 공개검증을 제안했다.
A씨는 지난달 31일 "끝장 공개검증 마지막 제안"이라며 또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A씨는 "왜 돈도 없는 피해자가 뜬금없이 비현실적인 100억, 200억 내기? 돈을 원하나? 굳이 변명 드리자면, 최근 드라마 시작 전 저 관련 연이은 기사들을 봤다. 특히 소송비용 6억, 12억, 20억은 단지 변호사 비용일 뿐이고 실제 제게 클레임 금액은 6억일 땐 100억, 12억일 땐 200억, 20억일 땐 300억 이상 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머릿속에 박혔다"고 밝혔다.
A씨는 "저를 믿어주시는 투자자 분께 다시 설명 드리고 눈물로 호소했다. 이겨도 배당금 없고 지면 날리는 50억을 약속 받았습니다"며 "소속사는 거짓이어도 비용 부담 없고 저만 거짓이면 조건 없이 50억 드리겠습니다. 투자자분 입장 고려하여 3일 안에 공개 답변 바란다"고 제안했다.
A씨는 '쌍방 동의 후 어떤 이유든 거부는 없다'. '장소는 학폭이 제기된 학교로 하고 검증은 학교와 현지 경찰에 위임한다'. '거짓말 탐지기와 최면수사 사용한다', '민.형사 법적책임은 별도'라는 앞서 내세운 공개검증 조건을 다시 한 번 제시했다.
A씨는 다른 두 명의 폭로자와 함께 2021년 조병규의 학폭 가해 의혹을 제기했다. 조병규는 의혹을 부인, 법적대응을 선언했고 이후 두 명의 폭로자는 해당 폭로가 허위였다고 인정, 사과했다. 하지만 A씨는 뉴질랜드에 거주 중이라 사건의 결론을 내지 못했고 조병규는 2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조병규가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로 복귀를 앞두자 A씨는 조병규와 소속사 측에 100억을 건 공개검증을 제안했다. 이에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무대응으로 맞서자 A씨는 200억 원으로 금액을 수정하겠다며 두 번째 공개검증 제안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A씨 글 전문
끝장 공개검증 "학폭의 진실" 마지막 제안입니다
글 올리고 여러 조언을 받았습니다.
왜 돈도 없는 피해자가 뜬금없이 비현실적인 100억, 200억 내기?
돈을 원하나?
굳이 변명 드리자면, 최근 드라마 시작 전 저 관련 연이은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특히 소송비용 "6억, 12억, 20억"은 단지 변호사 비용일 뿐이고 실제 제게 클레임 금액은 6억일 땐 100억, 12억일 땐 200억, 20억일 땐 300억 이상 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머리속에 박혔습니다.
오직 진실만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는 투자자분께 다시 설명드리고 눈물로 호소하였습니다.
이겨도 배당금 없고 지면 날리는 50억을 약속받았습니다.
소속사는 거짓이어도 비용 부담 없고 저만 거짓이면 조건 없이 50억 드리겠습니다.
투자자분 입장 고려하여 3일 안에 공개 답변 바랍니다.
소속사 측은 대표, 변호사, 배우 그리고 알바W 4사람입니다.
단 한번에 소속사가 원하는 억울함, 명예회복, 보상 해결할 기회입니다.
아래는 공개 검증 저의 기본 조건입니다
1. 쌍방 동의 후 어떤 이유든 거부는 없다 (이 경우만 벌금 50억)
2. 장소는 학폭이 제기된 학교로 하고 검증은 학교와 현지 경찰에 위임한다
3. 거짓말 탐지기와 최면수사 사용한다
4. 민.형사 법적책임은 별도이다
검증 내용 :
1. 학폭인가? 무고인가?
2. 김**(알바W)의 소속사측과 소통
3. 선처 & 사과문
4. 두 나라 고소와 손해배상으로 압박하고 합의조건으로 허위사실 명시 사과문
요구
5. 사진 도용의 위임장 재요청 거짓말과 도용 불법 사용
6. 쓴적 없는 사과문 증거 제출로 참고인에서 당사자도 모르는 피의자 전환 의혹
관심, 격려, 조언, 비난, 욕설 모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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