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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감독은 "정말 저희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정말 시즌1 때부터 벌써 3년에서 넘어가는 4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열심히 했던 이야기에 종지부를 찍으려 했고, 많은 분들에게 조금 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작품을 마무리했다. 시원 섭섭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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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감독은 "어떻게 가야겠다기 보다는, 저희가 이 이야기를 소재로 차용한 이상에는 거창하지 않지만 어떤 해나가야 하는 방향들이 생긴 순간들이 있었던 것 같다. 시즌2를 처음 해보니까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인가, 좋은 방법도 있을 수 있고, 이야기를 어떻게 변주할 것인지도 중요했다.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인물들, 캐릭터들이 조금 어떤 사건을 겪고 어떻게 변화할지, 감사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까 그 인물들을 쫓아가게 됐던 것 같다. 이들이 이렇게 가고 있고, 저와 작가님들이 쫓아가는 이야기를 펼칠 것인지에 대해서는 대본이 그렇게 생명체의 같이 그려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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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감독은 "시즌3는 모르겠지만, 이야기가 시리즈 밖에서 어떻게 됐든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캐릭터들이 다 잘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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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2'는 지난 달 28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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