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덱스와의 묘한 핑크빛 기류의 결말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 권은비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덱스와의 러브라인 전말을 털어놨다.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에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티키타카 토크를 뽐냈다. 이후 덱스는 '덱스의 냉터뷰' 중 시즌1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권은비에게 설???는 질문을 받고 "예스(Yes)"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묘한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권은비에게 DM을 보냈지만, 답장이 안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덱스는 "원래 모든 냉터뷰 게스트들과 마지막에 집에 갈 때 담소라도 나누고 인사하고 마무리하는데 유일하게 권은비님과 마무리를 못했다. 마음이 찜찜하더라"며 장문의 DM을 보낸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권은비는 "2월 달에 촬영을 했다. 촬영 후 DM을 보내주셨다"며 덱스로 부터 DM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근데 제가 DM을 잘 안 본다. 팬분들도 많이 오고, 지인들한테도 많이 오니까 다 읽을 수가 없고 다 답장을 할 수 없다"면서 "'답장을 못 받았다'고 하신 영상을 유튜브로 보고 바로 답장을 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즐거웠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제 유튜브도 출연 해달라'며 보냈다. 마지막은 섭외로 끝냈다"며 답장의 내용까지 거침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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