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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내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내년 여름에는 '공짜'로 어느 구단이든 이적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이 6개월 남는 내년 1월에는 다른 구단과 사전 계약에 합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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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제안한 이적료도 공개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CEO와 마르코 네페 기술이사는 31일 영국 런던으로 날아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협상을 벌였다. 긍정적인 분위기였지만 이들은 토트넘의 입장을 확인한 후 1일 독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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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레비 회장을 설득하지 못했다.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최소 1억파운드(약 165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백 옵션' 등을 반영할 경우 접점을 찾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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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여전히 케인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케인과도 4년 계약을 준비 중이다. 이미 개인 협상은 끝났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추가 제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도 마냥 느긋하지만은 않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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