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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좋지도 않았지만 최악도 아니었다'라며 평가를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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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는 '류현진은 2022년 6월 2일 이후 첫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이었다. 특별히 잘 풀리지는 않았지만 재앙도 아니었다. 류현진은 80구 중 54구를 스트라이크로 던졌다. 스트라이크 머신이었다. 그러나 커맨드는 출렁거렸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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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 '토론토스타'는 '류현진은 5이닝 동안은 상당히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 그러다가 체인지업으로 홈런을 맞았다. 335피트짜리 홈런이었지만 문샷만큼이나 뼈아팠다'라고 묘사했다. 결국 홈런 하나가 문제였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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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류현진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 점은 고무적이었다. 그러나 볼티모어에 3대13으로 완패한 것은 바라던 바가 아니었다'라며 '류현진은 안타 9개를 맞고 4점을 줬는데 그 중 상당수가 로켓포였다'라며 류현진이 상당히 고전했다고 짚었다.
류현진은 "복귀 자체로 매우 만족한다. 하지만 대부분 구종이 로케이션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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