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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선수단은 2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봉에는 '황금재능' 이강인이 있었다. PSG 구단 모자를 눌러 쓴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 다음으로 등장했다. 동료들을 이끌고 팬들 앞에 나섰다. 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응답하듯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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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이강인은 일본과 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투어에 합류했다. 하지만 일본 오사카에서 치른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세레소 오사카(일본)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0일 팀 훈련에 복귀해 러닝 등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그러나 이강인은 1일 일본 도쿄에서 치른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경기도 벤치에서 지켜봤다. 다만, 이강인은 이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력질주를 하며 몸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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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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