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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YG가 이례적으로 자사 아티스트의 열애를 인정함으로써 '오피셜' '공식'이라는 날개를 달고 외신들이 앞다투어 대서특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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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공개 직전 오전 10시께만 해도 약 368만명의 팔로워였던 안보현의 SNS는 공개 반나절만에 400만을 훌쩍 넘기면서 40만명 정도가 급증한 모습이다. 이정도 속도라면 며칠 안에 500만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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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력 연예 매체 저스트 자레드도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를 긴급타전했으며 인디아 투데이도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며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열애가 확정됐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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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나이차도 7살이 나고 방송과 예능에서 접점이 전혀 없던 사이였기에 열애를 인정하자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보현 또한 지난 2021년 패션지 엘르코리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연애 상담소' 코너를 통해 자신의 연애관, 이상형 등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사태로 전 세계가 비상에 빠진 상황에 한국과 해외를 오가는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상담에 안보현은 "사랑이 있다면,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사랑을 이겨낼 수 있는 건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당시 안보현은 "일이 너무 바빠도 사랑할 수 있다"며 "너무 다가가려고 하지 않고 자유로운 만남, 자신감 있는 만남을 추구한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의 집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한 디스패치는 "해외 일정이 많은 '집순이' 지수를 위해 안보현은 용산의 지수 집으로 항상 향했다"며 "또한 측근들은 두 사람이 연기, 노래,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고 밝히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블랙핑크 중 최초의 공개열애를 알렸다. 이후 안보현 측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지수와의 관계를 인정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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