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사랑에 빠졌다. 제니부터 시작된 블랙핑크의 열애설은 지수가 열애를 인정하며 정점을 찍었다.
3일 디스패치는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순이' 지수를 위해 안보현은 용산의 지수 집으로 항상 향했다. 안보현은 지수의 스케줄에 맞춰 항상 용산의 지수 집으로 찾아갔으며, 맛집 음식을 포장하는 다정함도 보였다고. 또한 측근들은 두 사람이 연기, 노래,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다고 밝히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수는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단어 선택에도 조심스러웠다는 지수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블랙핑크에서는 공식적인 첫 열애가 됐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올해 모두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언제나 "아티스트 사생활은 확인불가"라는 답을 내놓았지만 많은 팬들은 열애를 기정사실화 했다.
올해 블랙핑크 열애설의 시작은 제니였다. 제니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뷔와 제주도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여 왔다. 그런 가운데, 올해 5월에는 제니와 뷔의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또 다시 포착되며 열애설이 재조명됐다. 당시 뷔는 패션 행사 등의 일로, 제니는 국제영화제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다. 파리의 세느강변에서 손을 잡고 걸어 다니고 있는 두 사람의 영상을 공개한 프랑스 프리랜서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뷔와 제니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로제는 17세 연상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중국의 한 매체는 로제와 강동원이 커플 목걸이와 커플룩을 착용하고,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가 패션계 종사자 모임 사진에 두 사람이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 사진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는 언제나 처럼 "아티스트 사생활은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보여왔지만,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로 인정되는 분위기가 되자 뒤늦게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 드립니다"라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리사가 글로벌 부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회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자 세계 최대 명품 그룹으로 군림하고 있는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자 그룹 산하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다.
해외에서 제기된 열애설은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파리 인근 레스토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또한 프레데릭 아르노가 블랙핑크 LA 콘서트에 찾는 등 블랙핑크 열혈 팬인 점도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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