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오의식이 '소옆경 시즌2' 뉴페이스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오의식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제작발표회에서 "전작과 상반된 이미지 보여드리기 위해 샵에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많이 했다"라고 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 시즌2')는 지난해 말 최고 시청률 10.3%로 종영한 '소방서 옆 경찰서'의 후속 시즌으로,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의식은 특수부대 출신이자 국과수에 투입된 강도하 역을 맡았다. 그는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봤던 시청자 중 한 명이어서 시즌2에 참여한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이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아스퍼거 증후군 캐릭터를 연기한 오의식은 '소옆경 시즌2'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시즌2를 준비하면서 강도하라는 인물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작가님과 감독님도 전작 이미지 때문에 고민을 하셨을 것 같은데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했고,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했다. 전작에서는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샵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소옆경 시즌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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