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마른 몸을 동경하는 한 팬에게 소신 발언을 남겼다.
4일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소희는 "오랜만에 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자기 전에 팬분한테 DM을 받았는데 라이브를 왜 안 해주냐고 하시더라"라면서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켰다. 꼴이 조금 거지 같지만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한소희는 일어나자마자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인데도 부기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한소희는 폴더폰을 구입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폴더폰을 접을 때 '착'하는 소리가 나는 게 매력적이라고. 한소희는 "메신저도 되지만 다만 느릴 뿐이다. 요즘에 사진을 찍는 건 스태프분들이 많이 찍어주셔서 괜찮다. 나쁘게 나오지 않아서 이걸로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한소희는 자신처럼 마르고 싶다는 팬의 글을 보고 "저처럼 마르면 안 된다. 부디 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저는 내면도 내면이지만 외관을 비추는 일을 하기 때문에 살을 빼는 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저도 정상체중을 유지했을 거다. 미의 관점이 절대 마르고 뚱뚱해서가 되면 안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또 "입고 싶은 옷이 몸에 딱 맞으면 좋겠지만 건강까지 헤쳐가면서 살을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르다고 예쁜 게 아니고 건강해야 예쁜 거다"라며 소신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디지털 싱글 'Seven'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출연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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