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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금) 첫 방송된 SBS 새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7.5%, 전국 7.1%, 순간 최고 8.5%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 및 금토드라마 1위를 석권,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049 시청률은 3.0%를 차지, 동시간대 드라마 중 단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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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시즌 1보다 훨씬 더 커진 스케일과 긴박감을 첫 장면부터 마지막 장면까지 오롯이 담아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선사했다. 이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신경수 감독의 깊은 고민이 담긴 결과로 한 장면, 한 장면 남다른 포스를 담은 장면이 쏟아져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물했던 것. 오프닝을 연 진호개의 추적 장면에서는 인파 사이를 헤치는 여러 컷을 스피드 있게 이어가 쾌남의 포스를, 한국 최초의 연쇄방화범 하영두의 단독샷은 기괴함을 더욱 자극할 수 있는 얼굴 클로즈업으로 강렬함을, 주차타워에서 추락 장면은 삼킬 듯한 화염 효과로 아찔함을, '무영지하상가' 화재 장면은 강렬함을 더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일촉즉발 미장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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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로 믿고 보는 제작진, 믿고 보는 배우들이 만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연인'은 대중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아름답고 유려했다. 스토리, 영상미, 연출,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했다. 사극명가 MBC의 저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60분이었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5.4%를, 순간 최고 시청률은 7.1%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스타트했다. (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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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아름답고 유려한 60분이었다. 왜 MBC가 사극명가인지, 왜 남궁민이 대한민국 최고 배우인지, 왜 안은진이 대체불가 배우인지 오롯이 입증한 60분이었다. 첫 회부터 대작의 향기를 제대로 터뜨린 '연인'이 앞으로 펼쳐낼 가슴 시린 운명 대서사시가 미치도록 기대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2회는 8월 5일 토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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