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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4타수 2안타 2도루, 최지만은 1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지만 샌디에이고는 5대10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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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0-1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또 안타를 쳤다. 시즌 24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두 타석 연속 안타에 도루를 적립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후속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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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앞에 밥상이 차려졌다. 김하성 타석에 폭투가 나와 최지만이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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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2사 1, 2루에서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동점타를 허용했다. 2사 2, 3루에서 제이슨 헤이워드를 자동 고의사구로 걸렀다. 수아레즈는 크리스 테일러에게 볼넷을 줘 밀어내기로 1점을 더 줬다. 3-4로 경기가 뒤집히자 샌디에이고는 톰 코스그로브로 투수를 바꿨다.
코스그로브도 JD 마르티네스에게 볼넷을 헌납해 밀어내기로 또 1점을 잃었다. 이후 아메드 로사레오에게 2타점 쐐기타까지 맞았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3점을 더 주면서 추격 의지를 상실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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