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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뮌헨은 토트넘에게 엄청난 수모를 당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에게 철저히 무시당하는 중이다. 토트넘 간판스타 해리 케인을 이번 여름에 어떻게든 데려오기 위해 레비 회장의 비위를 맞추다 생긴 일이다. 심지어 레비 회장은 뮌헨의 최종 제안을 들은 뒤 곧바로 미국으로 휴가를 떠나버렸다. 대놓고 뮌헨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더 이상 협상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것을 행동으로 표현한 셈이다. 뮌헨의 체면은 이제 땅에 떨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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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지난 4일 토트넘 측에 케인의 이적료로 1억 유로, 8600만파운드(약 1440억원)를 제시했다. 이어 금요일 밤까지 답을 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 영입을 위한 '최후통첩'이었던 셈이다. 토트넘이 수락하든지 말든지 답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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