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을 품에 안았다. 당초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열을 올렸지만, 최종 합류는 회이룬이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6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은 믿을 수 없는 임금을 요구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회이룬 영입으로 돌아섰다. 텐 하흐 감독은 케인을 쫓아 이적 시장을 시작했지만 회이룬이 정말 적합한 선수라는 것을 확신하며 끝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맨유는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전 포지션에 걸쳐 선수단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은 공격진이다. 맨유는 지난 시즌 마커스 래시포드의 머리어 하이에 전적으로 의존했다.
더선은 '맨유는 일찌감치 케인 영입을 포기했다. 가장 큰 문제는 57만7000파운드에 해당하는 충격적인 임금 요구였다. 이는 텐 하흐 감독의 믿음에 반하는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은 통일된 라커룸을 위해서는 특정 선수가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최고 주급은 래시포드의 32만5000파운드'라고 했다.
이 매체는 '케인은 EPL 최고의 공격수다. 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해줄 수 있을지 모른다. 텐 하흐 감독은 케인보다 열 살 어린 회이룬에 대한 전망을 갖고 있다. 다만, 회이룬은 7200만 파운드라는 이적료의 부담을 짊어져야 한다. 텐 하흐 감독은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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