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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재재를 소개하며 "이제는 MBC의 딸로 돌아온 재재다. 퇴사한지 2달정도 됐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재재는 "아침엔 MBC, 저녁에는 SBS 왔다갔다하는게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바람 피우는 거 같지?"라고 표현했고, 재재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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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SBS 출입증을 모두 챙겨 집을 나선 재재는 방송국으로 이동 시간을 활용해 스케줄을 조율에 나섰다. 특히 재재는 가장 어렵다는 섭외 거절 전화까지 직접 해 참견인들의 격한 공감을 얻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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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라디오 생방송에 나선 재재는 게스트인 카라 한승연과 극강의 흥 폭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텐션을 폭발시켰다. 라디오를 마친 재재는 곧바로 전 직장으로 향했다. 퇴사 후에도 여전히 '문명특급'과 함께 하고 있는 재재는 직접 준비한 PPT로 회의를 주도하며 샘솟는 아이디어를 대방출, 인터뷰어의 진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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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지칠 대로 지친 풍자는 드디어 낯선 남자들과 함께 거북이 보트에 탑승하는 기회(?)를 얻게 됐다. 빠지에서 헌팅을 목표로 삼았던 그녀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놀이 기구에 탑승,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풍자는 스펙타클한 보트 움직임에 비명만 내지르며 험난한 물놀이를 마무리 했다.
격정적인 물놀이를 끝낸 풍자와 대영, 우현 부원장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로 했다. 풍자는 엄청난 스케일의 고기 먹방으로 이성 대신 '고기 헌팅'으로 아쉬움을 달래 마지막까지 깨알 웃음을 안겼다.
'전참시'는 연반인에서 연예인으로 변신한 재재의 바쁘디 바쁜 셀프 매니징 현장과 가평 빠지를 정복한 풍자의 유쾌한 물놀이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저격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5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낯선 남자들과 거북이 보트를 타고 난 후 허기진 풍자가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해 안방극장을 시원하고 유쾌한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배우 민우혁이 매니저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연 공개부터 15년 만에 마운드에 올라 야구 시구를 하는 모습까지 선보인다. 또한 극강의 E성향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조현아가 쉴 틈 없는 집순이 생활을 공개한다고 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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