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IM 영입, 투헬 전술의 핵심."
분데스리가 홈페이지가 김민재를 극찬했다.
6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이 슈퍼컵에서 라이프치히를 누를 수 있는 5가지 이유'라는 특집 기사를 보도했다.
이 기사의 2번째 이유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이번 여름은 전술적 변화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선호하는 4-2-3-1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이적 카드를 확보했다'며 '김민재는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끈 뛰 영입됐다. 마티스 데 리흐트와 함께 중앙 센터백 파트너로 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했다.
DFL(Deutsche Fußball Liga)-슈퍼컵은 분데스리가 우승팀과 DFB 포칼 우승팀이 단판으로 최종승자를 가리는 컵 대회다. 1987년 창설된 슈퍼컵은 바이에른 뮌헨이 10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팀. 지난 시즌에도 우승을 했다.
이 기사에서는 비시즌 투헬 시스템 강화 김민재와 라머 영입 무시알라의 존재 지난 시즌 리가 맞대결 열세에 따른 바이에른 뮌헨의 복수 동기부여 슈퍼컵 경험이 많은 바이에른 뮌헨 등 5가지 이유로 바이에른 뮌헨의 우세를 점쳤다.
이 대회는 8월13일 오후 3시45분에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고무적인 것은 김민재와 데 리흐트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 주전 센터백이 될 확률이 높다는 뉘앙스의 문구다.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의 영입이 투헬 감독의 옵션을 더욱 강화했다고 진단한다. 독일 빌트지는 '김민재의 영입으로 투헬 감독은 수비 옵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김민재는 중앙 오른쪽, 왼쪽을 모두 맡을 수 있다. 그의 좋은 수비력과 공중전 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와 공수 전환에 필요한 연계 패스 및 플레이가 투헬 감독이 원하는 전술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 김민재의 주전 센터백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보적 입장을 보였다. 현지 매체들은 '바이에른 뮌헨의 데 리흐트는 센터백의 핵심이다. 바이에른 뮌헨 전술의 중심이다. 우파메카노 역시 지난 시즌 실수가 있었지만, 합격점을 받은 센터백이다. 김민재가 들어왔기 때문에 센터백 경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현 시점에서는 데 리흐트는 주전이 유력하고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경쟁하는 형국이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 같다. 이제부터 테스트 시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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