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밀수'(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도 1위에 등극했다.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밀수'는 금주 내 손익분기점 돌파도 확실 시 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가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도 1위를 수성하고 누적 관객 353만557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밀수'는 지난 7월 26일 개봉 이후 단 하루도 개봉 영화 및 상영 영화들에 자리를 내주지 않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중이다. 또한 입소문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좌석 판매율 추이도 신작 공세 속에 1위를 지키고 있어서 '밀수'가 전 세대를 관통하며 시원하게 입소문이 나고 있음을 증명 중이다.
현재 '밀수'의 흥행 추이를 봤을 때 금주 내 손익분기점(400만명) 돌파도 확실 시 된다. 이로써 '밀수'는 '범죄도시3'와 시원하게 바통 터치에 성공한 첫 한국 영화가 됐다.
관객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밀수판의 시원한 전개, 배우들의 열연, 류승완 감독의 개성있는 연출, 카타르시스 느껴지는 액션 등 다양한 면에서 영화에 대해 호평 중이다. 여기에 매번 매진 행렬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여름 영화 중 최다 인원 참석과 흥 넘치는 진행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중이다.
영화 속 명곡 OST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올해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손꼽히며 뜨거운 입소문 몰이중인 데다 영화 곳곳에 배치된 N차 관람을 유혹하는 요소들이 온라인에 회자되고 있어 '밀수'가 올여름 대중성부터 팬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영화임을 입증 중이다.
올여름 더위를 잊게 만드는 100% 여름 영화 '밀수'는 후회 없는 극캉스 체험 1순위 영화로 꼽히며 짜릿한 흥행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했고 '베테랑' '모가디슈'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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