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마성의 풍운아' 배우 이풍운이 티앤아이컬쳐스에 새 둥지를 틀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4일 이풍운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독보적인 마스크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이풍운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풍운은 1997년 KBS2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해,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의 반 친구 태현 역할로 본격적인 아역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1 '왕과 비', 'TV소설 큰 언니', SBS '여인천하', '유리화', '왕과 나', '결혼의 여신', KBS2 '구미호외전', '화랑', EBS1 '점프2', MBC '영웅시대', '거침없이 하이킥', '2009 외인구단', '계백', '신들의 만찬', MBC every1 '조선 과학수사대 별순검', OCN '번외수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쿠팡플레이 '어느 날' 등에 출연하며 '마성의 풍운아'답게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풍운은 범죄 추리물의 섬뜩한 범죄자부터 로맨틱 코미디의 귀여운 허세남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또, 배우 이동건을 닮은 부리부리한 눈망울과 수려한 외모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이풍운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에는 최근 합류한 장서희를 비롯해 이응경, 서혜린, 윤기원, 이진우, 곽지민, 연지승, 황동주, 서준영, 오승윤, 안소진, 윤태하, 고태진, 전승훈, 한승빈, 송수이까지 '믿보배' 배우 군단이 포진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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