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걸환장' 귀여운 비키니 패션으로 이탈리아 관광객들까지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 박나래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고등학교 때부터 떨어져 지낸 박나래 모녀는 여행을 함께 하며 속깊은 대화를 나눴다. 모녀 여행이 좋다는 엄마에게 박나래는 "엄마 원래 나랑 여행 안 가려고 하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엄마는 "친구들도 똑같이 얘기하는 게 친구하고 여행하는 게 제일 즐겁대"라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엄마는 "그래도 너하고 나하고 떨어진 세월이 많잖아. 그래서 마음이 조금 그렇다. 안양예고 간다 해서 엄마가 반대했잖아. 너하고 떨어지면 영원히 떨어질 거 같더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박나래는 "그래도 지원 해보라고 했잖아"라고 말했고 엄마는 "거기가 경쟁률이 셌잖아. 네가 특출나게 미모가 좋은 것도 아니고"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밤에도 엄마는 딸 박나래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 자 웃음을 더했다.
다음날, 박나래는 엄마와 친구들을 데리고 사투르니아 유황온천에 데려갔다. 여독을 풀기 위한 힐링코스. 박나래는 "마미들 옷이 여기와 스타일이 안 맞긴 하다. 매입하러 오신 분들 같긴 하다"며 다같이 옷을 갈아입었다.
자신의 패션에 박나래는 "너무 이쁘다"고 감탄했지만 엄마는 "아이고 얘 옷 좀 봐라"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다부진 종아리와 허벅지를 드러낸 박나래는 꽃무늬의 깜찍한 비키니로 귀엽게 변신했다. 신생아 스타일 온천 패션으로 변신한 박나래는 "날씨 너무 좋아요"라며 행복해했다.
강력한 수압을 즐긴 후 박나래는 관광객들 앞에서 화끈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튼실한 하체와 귀여운 상체로 끼를 마음껏 방출한 박나래의 모습에 이모들은 "어떻게 저런 자세가 나오지?"라며 감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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